- 콜렉션명: FEWK; Far East White Kingdom Universe NFT Art Card Collection.
- NFT 명 : FEWK; 0072k(집단 #2) 네이티브 Native
- 연결 키워드 : 네이티브
인공계에서 사물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존재마저도 태어난다.
계와 관련된 존재들을 부르는 말은 네이티브, 이민자, 러너, 플라이어, 아바타, 하이브리드 등이 있다. 정보, 의지 는 사물로 분류한다. 가장 흔한 계인 인공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것이 본래의 계, 보통 물질계에 모든 것을 둔 채 연결된 존재를 조종만 하는 아바타이며, 보통 해당 계의 메카트로닉스 사물을 사용한다. (주)기업이 운영하는 인공계 태반이 이런 방식이다.
네이티브는 물질계를 포함한 계에서 태어난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인공계라고 하더라도 생성된 이후 혹은 이전에 그 안에 존재들이 존재한다. 하이브리드는 네이티브로 간주되고, 하이브리드란 표현은 네이티브중 다른 계와 섞인 이들을 위한 특별한 다른 표현일 뿐이다. 왜냐하면 하이브리드 역시 이 계 외에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계의 존재와의 관계로 태어나거나 생성된 이들로서 바이트 차이가 있는 경우 이상 능력이나 장애를 안고 태어나거나 죽음을 맞이한다. 임신을 포함하여 생성 자체가 해당 계의 질서에 맞았다는 뜻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부분의 불일치로 인하여 패러독스가 발생한다. 비슷한 원리로 간혹 그 계에 일반적이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 이 경우를 특정 문화에서는 네피림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이민자는 다른 계에서 태어났으나 그릇인 육체가 파괴되었음에도 살아남았거나, 체를 포함한 전체가 계 이동을 한 경우를 말한다. 이들 역시 돌아갈 곳이 없다. 혼백을 보유했느냐에 따라 대우가 다르긴 하지만 이민자 신세는 어디서나 처량한 법이다.
하이브리드가 간혹 특별한 능력이 있다지만 그것은 호사가들의 입방아이자 도시전설급이고, 진짜는 네이티브들이다. 네이티브는 다른 모든 존재들보다 그 세계의 일상적 존재로서 이는 시민권만큼 당연하면서도 특별하다. 네이티브들은 대부분의 행동이 패러독스를 유발하지 않는다. 거꾸로 이민자, 러너, 플라이어들은 끊임없이 패러독스가 좀먹는 에고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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